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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 Cadence - State Lines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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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힙합버그 조회 HIT : 73
작성일2022.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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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톤 마이나 언더그라운드 앨범.
한장의 앨범이 완성도와 편안하게 잠을 자는 자켓으로 언더그라운드 클래식이 됩니다. 지금은 전설이 되어버린 Raw Produce의 Feeling of Now. Cadence는 Raw Produce의 1/2이지만 사실 처음에는 Mike Ladd와 DJ Revolution도 크루였다고 합니다. Cadence는 부모님의 사망으로 실의에 빠지고 발매한 솔로 1집 Poisons the Minds of the Children도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필청 재즈랩 클래식이지만 2004년 발매한 두번째 앨범 State Line은 보스톤 프로듀서 Cadence의 역량이 물에 오른면을 보여줍니다. 방대한 19트랙에 주경계를 넘나드는 피처링은 산만한 구성이 될수도 있었지만 Cadence는 자신만의 100% 색깔과 랩퍼들의 시너지로 110%의 앨범 완성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흠이라면 자켓이 보스톤 컴필레이션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Various틱한게 단점이라면 단점입니다. 하지만 페레이드 랩피처링과 완성도는 언더그라운드 클래식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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