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OR HIP HOP
WEST Epidemic - Illin Spree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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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 Theory Records에서 매년 1장의 새앨범을 발표하면서 활동해온 Epidemic는 멤버 HexOne과 Tek-Nition으로 이뤄진 2인조 힙합듀오입니다. 이 팀의 컨셉은 독특하면서도 일관성 있는 특징은 앨범마다 1MC & 1DJ 형식으로 전담 프로듀서가 매번 바뀐다는 점인데요. 본 앨범의 전담 프로듀서는 5th Element가 맡았으며, 마지막 보너스 트랙은 B-Hard가 한 곡을 프로듀싱 해줬습니다. 이와 같이 두번째 앨범 [Monochrome Skies](2012)의 전담 프로듀서는 Jesse James가 맡고 마지막 트랙은 One-Take이 프로듀싱을, 세번째 앨범 [Somethin For Tha Listeners](2013)의 전담 프로듀서는 B.B.Z. Darney가 맡고 마지막 트랙은 Esco가 프로듀싱했습니다. 2000년 초반부터 각종 컴필레이션 앨범과 Mr.Greenweedz & G. Riot, Infinito 2017, Iomos Marad, Giraffe Nuts, Guerrilla Alliance 등의 뮤지션들과 작업을 하면서 커리어를 쌓고 멋진 비트들을 선사해온 5th Element는 붐뱁/하드코어 힙합 사운드 성향의 비트들을 제공해줬고, 앨범의 주인공들인 Epidemic는 투박하면서도 견고한 랩을 서로 주고 받으며 앨범의 분위기를 주도해나가면서 멋지게 완성시켰습니다. 붐뱁/하드코어 힙합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현재 힙합버그 내에 재고가 있어 판매중이니 품절되기 전에 Get하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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