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OR HIP HOP
WEST South Central Cartel-All Day Everyday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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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건 Havikk과 Prodeje가 거의 다 했지만 Sean T와 Richie Rich의 깜짝 프로듀싱도 눈길을 끕니다
* 추천곡
사실 이 음반은 가장 SCC의 사운드가 가장 농익은 절정에 이른 사운드를 들려줍니다 거대 레이블 Def Jam에서 발매가 되었다는 사실도 그렇고요
개인적으로는 모든 트랙 다 최고로 칩니다.
첫트랙부터 우리가 웨스트 코스트 갱스터들이다 라고 서막을 올리는 트랙과 함께 그들의 비트를 갖고 놀아버리는 랩으로 시작합니다
이 음반의 백미 All Day Everyday는 매일매일 그들의 지극히 레알스러운 갱스터의 삶을 그리고 있죠..하얀티셔츠와 Chuks(작업복같은)을 입고 캐딜락을 타고 동네 한바퀴도는 모습이 상상되며 이 미친 팍팍 꽂아주는 베이스는 정말 말이 필요없습니다
G`s game-말랑말랑 녹여줍니다..g-funk사운드는 이렇게 극과극을 오가는게 참 매력인거 같습니다
* 추천이유
Foesum과 SCC를 알고나서부터 이쪽 세계에 대한 탐닉은 시작되었다고 할 수있죠...정말 미친듯이 찾아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구구절절 설명할 필요도 없는게 이넘들은 음악으로 승부를 해버리니깐요..아니면 총알을 날려버리거나.ㅎㅎ
사실 이런 하드코어 갱스터 음악들은 정말 정신건강적으로는 유해한 음악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많은 논란이 있겠지만 마약을 하고 여자를 탐닉하며 정말 총으로 사람을 죽이는 이들의 삶을 모르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이 음악을 듣는건 혼란스럽고 답 안나오는 이 답답한 세상에 던지고 싶은 한마디의 욕같은 거라고 생각합니다.저는 그런 기분으로 이런 음악을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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