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후기

본문 바로가기
쇼핑몰 전체검색

All Search

  • All Search
  • Artist
  • Title
  • Label
WE SHIP WORLDWIDE! INTERNATIONAL SHIPPING DETAIL
BUG REVIEW
전체보기
GOONDOX (PMD) - WELCOME TO THE GOONDOX
2013 / USA
별4개 (1)
0

profile_image

ladybug|2022-07-08
나는 전설이다라는 표현은 현재형이지만 과거와 미래를 아우르는 영원성을 담보합니다. PMD의 94/96년 앨범을 2013년 버전으로 듣는 황홀함이란...2013년 클래식이 아니라 JUST 힙합클래식 TAG 매치입니다. 앞으로 2-3년 또는 그 이상의 시간이 흘러도 힙합새내기들에게 귀감이 될 앨범입니다. 2013년 GOONDOX가 발매될때 "같이" 호흡을 했다는 경험치... 꼭 기억해 주세요. 여러분의 "것"입니다.
WU-TANG CLAN - 8 DIAGRAMS
2007 / USA
별4개 (1)
0

profile_image

ladybug|2022-07-08
리뷰와 관계없는 여담으로....4차원으로 갈 수 있는 도구가 스타케이트(모르시는 분들은 영화를 찾아보세요)인데 자켓의 우탱게이트를 통해서 오더티가 있는 고대같은(뒷자켓 자세히 봐주세요) 어딘가로 가서, 오더티를 다시금 지금의 세상으로 데려오려는 우탱의 계획을 보여줍니다. 흥미로운 사실은 오더티는 죽은 것이 아니라 단지 Out There하다는 사실...! 뒷자켓을 보면 오더티 홀로 우탱 게이트의 빛을 받으며 간지 충만한 포즈로 우탱 대원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Front에는 도시가 Back에서는 고대의 어떤 건축물들이...과거/현재/미래인지 또는 완전히 다른 어떤 세상인지 알 수 없는 의미 심장한 컨셉입니다. 과연 우탱의 정예 멤버들은 오더티를 구조할 수 있을 것인가?! 흥미진진한 것이다.
HARUKA NAKAMURA - MELODICA
2013 / JAPAN
별5개 (1)
0

profile_image

ladybug|2022-07-08
Hydeout 레이블이고...Nujabes와 작업했던 곡들도 수록되어 있고...Hydeout 앨범들에서 봤던 'feat 랩퍼'들도 눈길을 끌고...Luv Sic 어큐스틱 버전도 멋질거 같고...뮤지션이 어큐스틱 기타와 피아니스트라는 점도 주목할만 합니다. 이렇게 유혹 넘치는 한장이라니...슬랜더한 몸매와 매끈한 각선미로 일단은 눈길을 끄는데는 합격한 것 같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탐구가 필요한 때입니다. 샘플 또는 앨범 청취 후 많은 리뷰 부탁드립니다! 
UNBOMBER - 나만의 이야기
2005 / KOREA
별5개 (1)
0

profile_image

ladybug|2022-07-08
한국힙합에서 마치 "너와 나 = 우리"의 이야기가 결국 나만의 배설로 끝나는 자의식 없는 허세에 불편함을 느끼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 앨범은 나만의 이야기로 시작해서 공감대를 형성하고 사람들에게 공명을 일으킬 정도는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결국 같은 말이라도 어 다르고 아 다른것이니...추후 더 많은 고민의 가사 기대해 봅니다. 나머지는 추천게시판 참조해주세요. 
BLOODS AND CRIPS - BANGIN ON WAX III : NO PASSES
2014 / USA
별5개 (1)
1

profile_image

ladybug|2022-07-08
초반 로니론의 긴스킷이나 생뚱맞은 보컬 트랙을 제외하고 역시나 블러드앤크립스!라고 감탄하고, 간만에 만나는 BANGIN ON WAX 3번째 아니 반갑지 않을 수 없습니다(일부러 무척 반갑다는 의미로 이중부정을 씀). DANGEROUS 레이블 마크가 이렇게 가슴에 팍팍 박히다니 베트맨 마크를 봐도 이 정도 일까 싶습니다. 블러드앤크립스 팬이라면 무조건 필청이고 힙합팬이라면 선택. 노바코드 앨범으로 절판시 각오해야 합니다. 일본반의 탄탄하고 고급스러운 2시디 케이스 퀼리티 만족스럽습니다. 그렇지 BANGIN ON WAX는 이 정도 시디케이스에는 담아줘야 어울리지 싶은 생각도 듭니다. 
MARGIE JOSEPH - FEELING MY WAY (ATLANTIC COLLECTION)
1976 / JAPAN 2013
별5개 (1)
1

profile_image

ladybug|2022-07-08
73년부터 프로듀싱에 참여했던 Arif Mardin (퀸시존스의 버클리 동기)와 결별하고 이후 70년대를 마감하는 두장의 앨범을 76년과 78년 발매합니다. 76년작 Hear The Words, Feel The Feeling는 Lamont Dozier가 전곡 프로듀싱으로 참여했고(복각되면 무조건 콜!), 지금 이 앨범 Feeling My Way는 Johnny Bristol가 전곡 프로듀싱으로 참여한 것 같습니다. 말이 필요없는 마이더스 프로듀서들의 손맛이 살아 있는 앨범들이라 두장 다 주목할만 합니다. 지금 소개하는 Feeling My Way는 Johnny Bristol의 감성이 절정에 달했던 78년작이라 꼭 체크해줘야할 한장입니다(당시 쟈니브리스톨의 Strangers를 기억한다면 더욱...). 별다섯개 힙합클래식이 아니라 솔펑 클래식입니다. 느껴지는 자켓은 내용물 만큼이나 진지합니다.
BETTY WRIGHT AND THE ROOTS - BETTY WRIGHT THE MOVIE
2011 / JAPAN
별5개 (1)
1

profile_image

ladybug|2022-07-08
BETTY WRIGHT는 최초의 싱어송라이터이자 몇 안되는 흑인 여성 프로듀서라는 점 기억할만 합니다. 근 몇년간 발매된 솔펑 앨범 중 최고로 기억될 이 앨범의 크레딧에 All Produced by Betty Wright는 감동적인 한줄 입니다. 보통은 루츠가 "주"이고 베티가 "객"으로 여겨지지만 사실은 그 반대라는 점 주의하고 주목할 부분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70년대 감성으로 가득한 이 앨범은 Betty이기 때문에 가능했고 Betty를 기억해야할 이유입니다. 보다 많은 솔펑 명인들의 21세기 데뷔를 기대해 봅니다. 내용물이야 뭐... 
RAY BARRETTO - CAN YOU FEEL IT
1978 / JAPAN 2013
별4개 (1)
2

profile_image

ladybug|2022-07-08
Congas나 드럼 같은 리듬파트 연주자이자 프로듀서인 RAY BARRETTO의 78년 앨범. 보통은 라틴재즈 뮤지션으로 분류가 되는데 년도가 년도인지라 그냥은 못 지나치고 자켓만큼이나 유혹적인 멋진 솔펑 어프로치한 라틴재즈펑크 앨범을 내놓았습니다. 솔 라틴 재즈 디스코 펑크...aka RAY BARRETTO 스타일로, 24시간이 모자란 느낌 충만한 살리핑크언니 자켓처럼 CAN YOU FEEL IT 할 것입니다. 참고로 많은 솔펑 아티스트의 느낌 좋은 자켓을 디자인 했던 Lynn Dreese Breslism의 디쟌 자켓. 
JERMAINE JACKSON - JERMAINE (MOTOWN COLLECTION)
1972 / JAPAN 2013
별4개 (1)
1

profile_image

ladybug|2022-07-08
잭슨5로 72년부터 80년대까지 10장 이상의 정규반을 냈는데 80년대 위주로 일본에서 복각이 되고 70년대 앨범들은 아직도 사장되어 있습니다. 이 앨범은 72년 솔로 데뷔작이고 처음 시디로 복각된 앨범이라는 점에서 뜻깊고 Lamont Dozier나 쟈니브리스톨, James Carmichael같은 감성쟁이의 참여가 돋보입니다. 바캉스 갔다가 수배전단 떨어진 자켓이지만 내용물과 참여진은 수배 이상의 수준급이라 관심을 가져야할 앨범입니다. 
BEN E KING - LET ME LIVE IN YOUR LIFE (ATLANTIC COLLECTION)
1978 / JAPAN 2013
별5개 (1)
0

profile_image

ladybug|2022-07-08
Ben E King의 70년대 앨범들이 너무 복각이 안된 상황에서 스탠바이미만 기억하는 리스너에게는 Ben e King의 새로움과 대단함을 느끼게 하는 앨범입니다. 70년대 앨범의 풍성함 속에서 Ben E King의 노력과 그의 대단함을 확인합니다. Lamont Dozier나 Patrick Adams가 반이상 프로듀싱 참여한 트랙들도 분명 매력적이지만 내용물이 기본적으로 좋습니다. 내가 알던 Ben E King이 이런 아티스트였다니....흩날리는 흰색 머물러의 위엄이란...아직도 복각 안된 많은 앨범들을 생각하면 갱스터나 솔펑은 역시나 빙산의 일각이라는 생각...새삼스럽네요. 
PAPA CHUK - THE BADLANDS
1994 / USA
별4개 (1)
0

profile_image

ladybug|2022-07-08
언뜻보면 94년 발매된 많은 앨범들 중 특징 없는 한장으로 보입니다. 이 앨범을 발매한 뉴욕 Pendulum 레이블은 이스트 스타일의 재즈어프로치한 앨범들을 많이 발매하는 뉴욕의 대표적인 레이블인데 Papa Chuk는 분류상 하드코어나 갱스터 랩퍼로 분류가 됩니다. Papa chuk는 갱들의 천국인 오클랜드 태생이지만 실제 자란 곳은 텍사스 오스틴으로 90년대 초반 달라스/오스틴 마이너씬의 초석을 세운 랩퍼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94년 Papa Chuk는 자신의 데뷔작을 텍사스가 아닌 뉴욕에서 발매하는데 당연 뉴욕 랩퍼와 프로듀서들이 참여를 하면서 스타일은 이스트 기반으로 한 하드코어 앨범이 됩니다. 미국의 서부개척사의 유구한 역사를 거스르는 Papa Chuk의 음악여정은 서부에서 남부로 그리고 동부로 역행합니다. 이 앨범을 소장하고 계신 분이라면 이러한 요소들을 감안하고 청취하시면 깨알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메인 활동 지역이 Texas라 힙합버그 지역카테고리에는 Down South로 분류했습니다.
SNOOP DOGG - TOP DOGG
2006 / USA
별4개 (1)
0

profile_image

ladybug|2022-07-08
개인적으로는 90년대 스눕 다 좋았지만...팬층/평단에는 기대치에 한참 못미치는 소포머와 개판 노리미트 데뷔작 이후 내놓은 심기일전 한장 되겠습니다. 레이블은 여전히 노리미트지만 미국 전역의 프로듀서와 피처링(체크!)을 합류시키면서 노리미트가 아닌 적절한 커머셜함과 스눕의 색깔이 빛나는 멋진 앨범이 탄생하게 됩니다. 1999년 스눕의 고민은 그에 상응하는 좋은 평가를 받았고 더이상 도기스타일이 아닌 스눕 월드를 열어버린 한장입니다. 90년대를 마감하는 밀레니엄을 준비하는 그의 선택은 정말 탁월했다라고 새삼 느끼게 됩니다. 빈티지한 B급 자켓이 아닌 스타일 좋은 개판 자켓도 일품이고....이 앨범 프로듀서/피처링진을 체크하시면 상당히 의미심장한 지역 분포를 확인합니다. 도기스타일의 성공과 두장의 방황 그리고 커머셜한 스타일을 지대로 보여준 한장으로 21세기 스눕의 행보는 그 이름으로 빛나게 됩니다. 어쨌든 스눕이니까...?! 
LOYLE CARNER - YESTERDAY'S GONE
2017 / UK
별5개 (1)
0

profile_image

ladybug|2022-07-08
브릿코어가 강세인 영국에서 날라온 자기 고백적인 랩앨범. 데뷔 초기에는 MF Doom, Joey Badass의 서포팅 무대를 가졌고 2015년 BBC 라디오의 Piano Sessions이라는 프로에서 단백하고 매력적인 랩핑을 보여줍니다. Piano Sessions은 유튜브 체크하세요. 2016년 나스의 런던 공연인 O2 Arena에서 서포팅 무대에 서고 이후 이 앨범을 발매합니다. 스웩이 뭐야 싶은 자기 고백적인 단백한 랩핑은 읊조림에 가깝고 비트와 멜로디는 최소한의 라인만을 가집니다. 랩핑 그 자체만의 그루브와 멋스러움을 즐길 수 있습니다. 랩핑이나 중간 스킷에서 "전부 읽어주는" 영국식 엑센트도 귀를 즐겁게 합니다. 의도적인 현란함이나 멋스러움이 일도 없는 그냥 자기 힙합. 장르적인 설정으로 재즈어프레치 한 Tag는 무리수 입니다.
APES OF GRAF - WORDS EYE VIEW
2014 / EU
별5개 (1)
0

profile_image

ladybug|2022-07-08
APES OF GRAF은 샌디에고 힙합 뮤지션 Veks가 소속된 그룹으로 이 앨범은 2014년 발매작이고 2017년 시디화된 앨범입니다. Veks를 주목하게 되는 이유는 덴마크의 비트메이커 Mike B와 함께 콜라보 앨범 Last Jazz Club 때문입니다. Last Jazz Club - Under The Influence를 체크하신다면 CHOPPED HERRING의 APES OF GRAF 시디화에 더욱 관심을 가질 것이라 믿습니다! 
MURO - DIGGIN VICTOR DEEP INTO THE VAULTS OF JAPANESE FUSION
2018 / JAPAN
별4개 (1)
1

profile_image

ladybug|2022-07-08
lovers rock과 함께 근래 들은 무로 믹싱 중 최고! 무로의 INVITATION 디깅에 박수! 추가적으로 ELEGANT FUNK JAPANESE도 체크! 
  • 상호명 : 힙합버그
  • 대표자 : 조문재
  • 사업자등록번호 : 121-10-19542
  •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2012-서울도봉-0035호
  • 개인정보보호담당자 : 박순희
  • 주소 : 서울시 도봉구 방학로 11길 36 5-1302
[사업자정보확인]

c/s center

일대일 상담 게시판
  • kakaoTalk ID. hiphopbug
  • e-Mail. hiphopbug@nate.com
  • Tel. 02-925-0266
  • OPEN. AM 11:00 ~ PM 06:00
    주말 및 공휴일은 휴무입니다.

bank info

예금주 : 박순희
국민은행 : 008602-04-063474
우리은행 : 1002-532-540259
신한은행 : 110-197-097062
농      협 : 026-01-109946
카카오뱅크 : 3333-06-3066354

kcp escrow

안전한 전자상거래를 위해 (주)케이에스넷의
구매안전(에스크로) 서비스에 가입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에스크로 가입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