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된 사용후기

총평점 (총 1건 리뷰 기준)

  1. 별5개
    ladybug 2022-07-08
    한국힙합에서 마치 "너와 나 = 우리"의 이야기가 결국 나만의 배설로 끝나는 자의식 없는 허세에 불편함을 느끼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 앨범은 나만의 이야기로 시작해서 공감대를 형성하고 사람들에게 공명을 일으킬 정도는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결국 같은 말이라도 어 다르고 아 다른것이니...추후 더 많은 고민의 가사 기대해 봅니다. 나머지는 추천게시판 참조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