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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점 (총 1건 리뷰 기준)

  1. 별5개
    ladybug 2022-07-08
    Ben E King의 70년대 앨범들이 너무 복각이 안된 상황에서 스탠바이미만 기억하는 리스너에게는 Ben e King의 새로움과 대단함을 느끼게 하는 앨범입니다. 70년대 앨범의 풍성함 속에서 Ben E King의 노력과 그의 대단함을 확인합니다. Lamont Dozier나 Patrick Adams가 반이상 프로듀싱 참여한 트랙들도 분명 매력적이지만 내용물이 기본적으로 좋습니다. 내가 알던 Ben E King이 이런 아티스트였다니....흩날리는 흰색 머물러의 위엄이란...아직도 복각 안된 많은 앨범들을 생각하면 갱스터나 솔펑은 역시나 빙산의 일각이라는 생각...새삼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