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OR HIP HOP
WEST Lil 1/2 Dead - The Dead Has Arisen (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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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롱비치 마이나 쥐 클래식.
발매 당시 크게 히트를 하거나 주목을 받은건 아닌거 같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절판이 나고 이후에 매니아들 사이에서 퀼리티를 인정받으면서 매물이 사라지더니 급기야 귀신 레어 앨범으로 손꼽히더니...이제는 쥐펑 또는 westcoast 갱스터의 전설이 되었습니다. 극소의 희귀성도 한 몫하지만 그에 상응하는 퀼리티로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하나의 로망이 된 앨범이기도 합니다. 중고 하나 뉴앨범 하나!
비슷한 시기에 발매된 지금은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쥐펑/갱스터 클래식들 즉 dj quik, ice cube, 이지이 등을 상대적으로 과소평과하는 경우가 있는거 같습니다. 마치 이 앨범만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분위기는 조심스럽고 지양되어야 할거 같고 무난하게 누구나 즐겁게 들을 수 있는 한장이라는 공통점에 주목해야할거 같습니다.
지금은 Long Beach의 westcoast 갱스터의 가장 대표적인 앨범 중 한장으로 많은 쥐펑 매니아들이 지지를 하는 앨범이니 관심있는 분들은 꼭 체크해보세요!
앨범의 유명도에 비해서 아티스트와 앨범에 대한 이야기는 많지 않네요. 어쩜 당시 주목을 많이 못받아서 더욱 구하기 어렵게 된게 아닌지 싶기도 하네요.
이 앨범을 총지휘하고 프로듀싱한 Total Trak Productions에 대해서는 2집에서 설명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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